A. 이성훈 산부인과 전문의는 아이의 성장·발달 상태와 평소와 다른 변화를 꾸준히 살피고, 이상 징후가 있으면 적절한 시기에 진료받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호흡기·소화기·피부 증상과 신생아 황달, 수유량 변화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꾸준히 관리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성훈 원장은 소아청소년기를 신체 크기만 자라는 때가 아니라 장기와 면역체계가 발달하고 정서와 인지 기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설명한다. 연령에 따라 성장 속도와 신체적 특징, 건강 문제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어 아이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어린 연령은 감염 방어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감기 같은 흔한 질환도 경과를 살펴야 한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에 대해 이성훈 원장은 바이러스 등으로 상기도에 감염이 생기면 콧물, 코막힘, 기침, 목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기관지와 폐로 번지면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천식은 반복되는 기침과 쌕쌕거리는 숨소리, 숨참이 나타날 수 있고 운동이나 감염으로 심해지기도 한다고 한다.
부비동염은 코막힘과 콧물, 얼굴 주변 불편감이나 두통이, 중이염은 귀 통증이나 청력 저하가 동반될 수 있어 증상이 계속되면 진료로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장염 등 감염성 질환에서는 설사, 구토, 복통, 발열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영유아는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질 수 있어 수분 섭취량과 소변량, 활력 상태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설명한다.
피부와 관련해 이성훈 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이 피부 장벽 이상, 면역 반응,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조함, 가려움, 발적이 주요 증상이라고 말한다. 영유아의 기저귀 부위 발진은 습기와 마찰, 배설물 자극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부위를 청결히 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신생아 황달은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래지는 증상이다.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나타나는 시기와 정도, 지속 기간에 따라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보호자가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의료진에게 확인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성훈 원장은 설명한다. 연령이 어릴수록 상태가 빠르게 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성훈 원장에 따르면 영유아 건강검진에서는 신체계측, 문진, 신체검사로 성장 상태를 보고 시기에 따라 발달 선별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일정이 있지만 접종 이력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보호자가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말로 표현이 어려운 아이는 식사·수면·배변·체온·호흡·피부·활동량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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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이성훈 산부인과 전문의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소아청소년기 건강관리, 연령별 성장발달과 질환변화 세심히 살펴야」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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