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아침 식사가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에게 16시간 공복은 어렵고, 아침을 거르는 것이 곧 간헐적 단식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핵심은 저녁 식사 후 야식·디저트·음료 없이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며, 저녁 7시에 먹고 다음 날 아침 7시에 먹어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조언합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간헐적 단식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안에 식사를 마치고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혈압을 낮추는 등 여러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도움을 받았다는 경험담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모든 다이어트 방법이 그렇듯 개인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함께 짚는다.
16시간 공복이 어려운 대상으로는 성장기 청소년뿐 아니라 육체노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도 꼽힌다. 김소형 한의사는 이런 경우 시간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저녁 식사 후 밤 시간의 공복을 잘 지키는 데 집중하라고 설명한다. 저녁 뒤 디저트, 음료, 야식을 피하고 밤늦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도 방법으로 든다.
12시간 공복을 지키더라도 저녁을 아주 늦게 먹고 거기서부터 12시간을 세는 방식은 주의해야 한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말한다. 비만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저녁보다 아침에 훨씬 잘 분비되기 때문에, 같은 음식도 저녁에 먹으면 살로 가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복 12시간을 유지할 때는 저녁 식사 시간이 이를수록 좋다고 정리한다.
김소형 한의사가 꼽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잠들기 최소 4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그때부터 공복 12시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식사가 가능한 나머지 시간에도 한꺼번에 몰아서 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식사 시간을 지키라고 덧붙인다. 아이에게 적용할 구체적인 시간은 전문의와 상담해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공복 시간에는 '시트루인'이라는 유전자가 활성화된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설명한다. 이 유전자는 몸의 재생 시스템을 작동시켜 낡거나 성능이 떨어진 것을 없애는 역할을 하며,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면 체내 부산물이 쌓이고 장기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한다. 음식 공급이 제한돼 배가 고플 때 활성화되고, 꼬르륵 소리가 그 신호라고 본다.
공복 시간별 변화도 소개한다. 김소형 한의사에 따르면 8시간쯤 되면 소화할 음식물이 남지 않아 위장이 쉬면서 불필요한 세포를 정리하고, 12시간이면 간이 위장과 비슷한 활동을 하며, 18시간이 되면 전신에서 이런 활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12시간 정도만 유지해도 몸을 더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대표적인 간헐적 단식 방법 | 하루 24시간 중 8시간 안에 식사, 16시간 공복 |
| 권장하는 공복 시간 | 저녁 식사 후 12시간 |
| 저녁 식사 마감 시점 | 잠들기 최소 4시간 전 |
| 공복 시간별 몸의 변화 | 8시간 위장 휴식, 12시간 간이 위장과 비슷한 활동, 18시간 전신 활동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간헐적 단식, 아침 굶을까 먹을까」(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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