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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질 예방과 관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 건강 · 2024-11-28 · 베이비뉴스 전문가 답변

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치질이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세를 자주 바꾸고, 수영·가벼운 걷기 같은 운동과 충분한 식이섬유·물 섭취, 짧은 좌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축구나 등산처럼 항문에 강한 압력을 주는 운동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핵심 정리

  • 치질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변비 등 배변 활동의 문제입니다.
  • 오래 앉거나 서 있다면 수시로 움직여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 수영과 가벼운 걷기는 도움이 되고, 축구·등산은 주의합니다.
  • 식이섬유를 늘릴 때는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 따뜻한 물에 짧게 자주 좌욕하면 항문 주위 긴장 완화에 좋습니다.

자세히 보기

김소형 한의사는 치질이 비교적 흔한 질환이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항문 주변 근육이 약해지며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는 변비 같은 배변 활동의 문제를 꼽는다. 변비가 이어지면서 배변 때 과하게 힘을 주거나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치질을 일으키고 악화시킨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치질이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배변 습관 등을 고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높다고 말한다. 그래서 예방과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다른 어떤 질환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먼저 자세를 자주 바꾸라고 권한다. 오래 서 있을 때는 가끔 움직이거나 앉고, 오래 앉아 있을 때는 수시로 일어서거나 걸어 항문 주위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에 대해서는 혈액 순환을 돕는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모든 운동이 그런 것은 아니라고 김소형 한의사는 설명한다. 항문에 강한 압력을 주거나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써야 하는 운동은 주의해야 한다. 걷기는 치질이 악화된 상태에서 장시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가벼운 걷기는 혈액 순환을 개선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영은 중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운동하는 동안 항문에 자극과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전신 운동이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장을 자극해 배변을 돕고 항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치질이 있을 때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면 딱딱한 의자를 피하고 방석을 깔아 항문의 자극을 줄이라고 권한다. 잘 때는 반듯하게 눕기보다 옆으로 누워 자는 편이 압력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식습관 개선도 필수라고 김소형 한의사는 말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어야 변비를 풀고 변비로 인한 치질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식이섬유를 늘릴 때는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은 적게 마시면서 식이섬유만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생기고 치질이 악화될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증상이 걱정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치질은 항문 압력이 높아지고 주위 근육이 긴장되면 심해진다고 글쓴이는 설명한다. 따뜻한 물에 짧게 좌욕을 자주 하면 항문 주위 긴장을 풀어 예방과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조적인 방법으로 팔의 '공최' 혈 지압도 소개한다. 공최는 손바닥을 위로 한 채 손목 주름에서 팔꿈치까지를 12등분했을 때 7등분째 지점이다. 글쓴이는 이 혈이 치질 출혈을 멎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하지만, 출혈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이 먼저다.

출처·검증

원문
베이비뉴스 칼럼 「불쾌한 항문 고통, 치질 예방하려면?」
글쓴이
김소형 한의사
기준일
2024-11-28 (원문 게재일)
확인한 수치·기준원문 내용
공최혈 위치손바닥을 위로 한 상태에서 손목 주름~팔꿈치를 12등분했을 때 7등분째 지점
좌욕 방법따뜻한 물에 짧게, 자주
식이섬유 섭취 시 조건물을 충분히 함께 섭취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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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소형 한의사한의학 박사 · 김소형한의원

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불쾌한 항문 고통, 치질 예방하려면?」(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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