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자존감이 많이 낮아 항상 위축되어 있었어요. 제 아이만큼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부모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말습관, 특히 '좋은 질문'에 달려 있어요. 개방형 질문, 미래지향적 질문, '어떻게' 질문을 활용하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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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대구가톨릭대학교 글쓰기말하기센터 연구교수“얼마나 혼나야 정신 차릴래?”
“넌 왜 태어나서 이렇게 고생시키니?”
“조용히 해. 입 안 다물어?”
이런 말들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부모의 '말습관'이다.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쓰거나 조금도 참지 못하고 심지어 공격적이기까지 하다면 그 아이의 부모도 별반 다르지 않을 때가 많다. 이처럼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 아이의 감정은 억압되고 심리적 성장은 멈추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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