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상미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아이가 확진 당일 아침 배가 아프다고 했고, 묽은 변을 본 뒤 저녁부터 미열에서 39도까지 열이 올랐다고 설명합니다. 자가 키트는 처음엔 한 줄이다가 희미한 두 줄로 바뀌었고, 소아과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아이는 사흘쯤 지나 나았지만 감염된 부모는 증상이 오래갔다며, 격리 후 후유증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여상미 칼럼니스트는 아이 유치원 같은 반 친구 중 절반 이상이 확진을 받은 터라 매일 조마조마했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이 속한 집단을 중심으로 변이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져 주변에 걸리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신속 항원 검사를 받을 수도 없어서, 자가 키트로 먼저 감염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글쓴이는 감기와 확연히 다른 점이 초반에 열이 난다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다만 아이에게는 콧물이나 기침 같은 이상 징후가 전혀 없었고, 기침은 열이 떨어진 뒤에야 더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화장실에 못 가서 생긴 배앓이로 여겨 배를 문질러 주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였다고 덧붙인다.
문제는 아이를 통해 전염된 성인들이었다고 여상미 칼럼니스트는 쓴다. 아빠는 3차, 본인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었다고 한다. 보건소에서는 확진 문자 외에 격리 기간 내내 연락이 없었고, 직접 전화를 걸어도 기다리라는 메시지만 반복되었다고 설명한다.
가족 모두가 확진이라 약을 대리 수령할 수 없었고, 검사를 받은 일반 병원에 전화해 약을 짓는 것은 가능했다고 한다. 약값은 무료지만 퀵 서비스 같은 배달은 배달료를 내야 해 부담스러웠고, 결국 약사의 도움을 받아 격리 중인 아이까지 데리고 자차로 드라이브스루처럼 약을 받아왔다고 전한다. 비상약을 넉넉히 갖춰 두었어도 불안했다고 말한다.
약 열흘의 격리가 끝난 뒤에도 글쓴이는 간헐적으로 멈추지 않는 기침과 귀가 멍해 잘 들리지 않는 느낌이 이어진다고 한다. 사람마다 미각·시각·후각 등에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고 들었지만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고 말한다. 아이도 다시 진찰을 받았더니 기관지 소리가 좋지 않으니 당분간 지켜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걱정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여상미 칼럼니스트는 일주일의 격리로 전파력이 정말 없어진 것인지, 이후 치료는 개인이 알아서 관리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코로나19를 독감 같은 바이러스로 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커진다면 걸렸던 사람에 대한 후속 조치도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 재감염 보장도 없으니 충분한 대책과 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풀어 가길 바란다고 말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확진 당일 아이의 최고 체온 | 미열에서 시작해 39도까지 상승 |
| 아이가 나은 듯 보이기까지 걸린 기간 | 사흘 정도(열이 떨어진 뒤 기침이 더해짐) |
| 글쓴이 가족의 격리 기간 | 약 열흘 |
| 부모의 백신 접종 횟수 | 아빠 3차, 글쓴이 2차까지 완료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여상미 칼럼니스트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코로나19 확진과 후유증」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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