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특별한 이상 없이 생리통이 있다면 복부 온찜질, 삼음교·중극혈 지압, 간단한 요가로 완화를 도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진통제로도 해결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면 자궁이나 난소 이상 신호일 수 있어 검진으로 확인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생리 기간에는 편히 쉬되 활동량을 너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입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2022년 질병관리청의 여성 생애주기별 성, 생식건강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이 심한 생리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한다. 여성의 절반 정도가 매달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셈이라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짚는다. 많은 여성이 생리통을 어쩔 수 없는 일로 여겨 참거나 진통제만으로 넘긴다는 점도 언급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를 먹는 것이 도움은 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별한 이상 없이 생리통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여러 방법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고 본다. 몸이 차고 자궁에 냉기가 돌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따뜻한 팩을 복부에 올려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삼음교를 양쪽 다리 안쪽 발목 복사뼈에서 각각 9cm 정도 올라간 지점이라고 소개한다. 이곳은 여성 생식기와 관련된 여러 질환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경혈점이라는 설명이다. 자궁으로 가는 혈액이 고이거나 뭉치면 생리와 임신, 출산에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생리 기간에 맞춰 삼음교를 지압하면 생리 불순과 생리통 완화, 식욕 부진·설사·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중극혈을 배꼽에서 아래로 손가락 4마디 정도 내려온 지점이라고 설명한다. 방광과 자궁이 위치한 곳과 가까워 두 부위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혈자리라는 것이다.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꾹꾹 눌러 지압하면 방광과 자궁 관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하다면 삼음교와 마찬가지로 생리 주기 전후로 지압하라고 권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생리 기간에 해볼 수 있는 간단한 요가 동작도 소개한다. 편하게 앉아 양쪽 발바닥을 마주 대고 두 손으로 감싼 뒤, 허리를 펴고 자세를 곧게 세웠다가 천천히 상체를 바닥 쪽으로 숙여 엎드리는 동작이다. 무릎은 최대한 바닥 가까이 붙이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반복하라고 한다. 혈액 순환 개선으로 생리통 완화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생리 기간에 무리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지만, 활동량을 지나치게 줄이면 오히려 컨디션이 떨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그래서 간단한 지압이나 요가로 혈액 순환을 돕는 방법을 권한다. 다만 심한 생리통은 자궁이나 난소 이상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견디기 어렵다면 검진과 전문의 상담으로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심한 생리통을 겪는 여성 비율(2022 질병관리청 여성 생애주기별 성, 생식건강조사) | 10명 중 4명 이상 |
| 삼음교 위치 | 양쪽 다리 안쪽 발목 복사뼈에서 각각 9cm 정도 위 |
| 중극혈 위치 | 배꼽에서 아래로 손가락 4마디 정도 내려온 지점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특별한 이상 없이 생리통이 동반된다면?」(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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