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베이비뉴스 보도(2026년 04월)에 따르면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아동청소년 기후위원회가 전국 145곳을 조사한 결과,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거점은 폭염·집중호우 때 대피할 쉼터가 거의 없어 기후대응 점수가 2점 만점에 1.18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위원회는 도보 300m 내 그늘·녹지 조성, 투수포장 확대, 폭염 시 공공시설 냉방 공간 개방 의무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공약 채택을 촉구한 제안 단계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지난 1월 발족한 '아동청소년 기후위원회'의 활동입니다. 위원 29명이 각자의 동네에서 공원·녹지, 공공기관, 대중교통 거점, 상업시설, 주거지역·골목 등 5개 공간 유형을 직접 걸으며 평가했고, 서울·경기·전북·광주·울산·경남·경주 등 145개 장소의 자료를 모았습니다.
평가는 자연체험, 생태환경, 기후대응, 이용환경, 환경 질, 개방성, 체류환경의 7개 영역으로 이뤄졌습니다. 공간유형별 평균 총점(2점 만점)은 공원·녹지 1.66점, 공공기관 1.65점, 주거지역·골목 1.58점, 대중교통 거점 1.22점, 상업시설 1.13점 순이었고, 영역별로는 체류환경 0.83점과 환경 질 1.21점이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대중교통 거점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기사는 가로수가 과도한 가지치기 때문에 햇빛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빗물받이가 방치되어 있으며, 공원 바닥 대부분이 물이 스며들지 않는 아스팔트였다고 전합니다. 한민정(만 15세) 위원은 여름에 바닥 열기가 뜨거워 걷기 힘들었고, 비 온 뒤에는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상업·주거 공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학교는 방과 후와 주말에 정문이 닫혀 녹지에 접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고, 흡연구역이 분리되지 않은 곳에서는 담배꽁초가 배수구에 쌓여 침수 위험을 높였습니다. 상업시설 안 녹지는 입주민 전용이거나 소비를 전제로 이용하는 구조여서 폭염 때 대피처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위원회가 3대 정책 중 가장 시급하다고 꼽은 것은 '생활권 자연환경 확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과도한 가로수 전정을 제한하고, 유휴공간과 공공시설 부지를 개방형 녹지로 바꾸며, 학교 등하굣길 300m 구간에 선형 녹지를 넓히자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방과 후와 주말에 학교 녹지를 지역사회에 개방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제안도 포함됩니다.
두 번째 과제인 '기후 적응 인프라 구축'에서는 공원 내 투수성 흙바닥 30% 이상, 학교 반경 500m 통학로 투수포장 30% 이상, 신규 공원 산책로 50% 이상 투수성 재료 기준을 제시했고, 침수 취약지역 배수시설 점검 의무화도 촉구했습니다. 다만 기사상 이는 각 정당 정책위원회에 공약 채택을 요구한 제안이며, 시행이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조사 규모 | 기후위원 29명, 전국 145개 장소, 5개 공간 유형·7개 평가 영역 |
| 공간유형별 평균 총점(2점 만점) | 공원·녹지 1.66, 공공기관 1.65, 주거지역·골목 1.58, 대중교통 거점 1.22, 상업시설 1.13 |
| 7개 영역 중 최하위 | 체류환경 0.83점, 환경 질 1.21점 |
| 제안된 투수포장 기준 | 학교 반경 500m 통학로 투수포장 30% 이상, 신규 공원 산책로 50% 이상 투수성 재료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베이비뉴스 기사 「[6.3 지방선거] 지방선거 후보들이 챙겨야 할 아동환경권 보장 정책은?」(소장섭 기자, 2026-04-28)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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