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이기고 싶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물건 던지기 같은 행동은 분명히 제한하라고 조언합니다. 유아기는 전두엽 발달이 미숙하고 규칙을 지키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실수에 관대하게 대하고 위험 상황은 미리 알려주며 일상의 성취 경험을 늘려 주라고 설명합니다.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상담 사례의 만 5세 아이가 기질적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것에 끌리고 다소 성급해, 부주의한 행동으로 혼이 나거나 제한을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겨서라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감정 조절이 더 어려워지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삶의 에너지이자 본능이며, 아이는 일상에서 성취감을 느낄 기회가 어른보다 적다고 말한다. 어른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승부도 아이에게는 '내가 해냈다'는 존재감을 느끼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한다. 욕구와 감정을 수용받는 경험은 감정조절 능력, 정서지능,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된다고 설명한다.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위험 상황을 미리 구체적으로 알려 주라고 한다. 주차장에 가기 전 '뛰면 다칠 수 있으니 손 잡고 걸어가자'고 말하고, 아이가 잘 들었는지 물어 상기시킨다. 달리고 싶어 하면 차가 없는 운동장에서 해 보자고 대안을 주며, 깜빡 잊었을 때도 비난하기보다 차분히 다시 짚어 주라고 안내한다.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잘할 때만 지지받거나 실수로 혼이 많이 난 아이는 '잘해야만 가치 있다'는 신념을 갖기 쉽고, 지는 것을 못 견디며 자기수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른이 실수에 유연하면 아이가 '다음에 잘하면 돼'라고 생각하며 두려움 없이 경험하고 행동을 고쳐 갈 수 있다고 한다.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만 5~6세가 가상놀이에서 사회적 규칙을 내면화하는 게임 놀이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라고 설명한다. 규칙을 알아도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 반칙하거나 규칙을 바꾸고, 좌절이 크면 게임 중 다른 놀이로 옮겨 갈 수 있다. 시작 전에 원래 규칙을 알려 주고, 어려우면 쉬운 규칙부터 시작해 점차 늘리라고 한다.
반칙이나 규칙 변경이 보이면 게임을 잠시 멈추고 선택권을 주며, 규칙을 지키면 지지하고 힘들어하면 감정을 수용한 뒤 준비되면 다시 시작하라고 이서현 놀이치료사는 설명한다. 또래보다 정서·사회성 발달이 미숙하면 고학년에도 비슷할 수 있어 같은 과정을 적용하며 견뎌 주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신발 정리, 숟가락 놓기 같은 집안일 돕기도 성취감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게임 놀이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 | 만 5~6세가량 |
| 보드게임 규칙 지도 방법 | 6단계(규칙 설명부터 지지·재시작 조율까지) |
| 상담 사례 아동 | 만 5세 남아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이서현 놀이치료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마인드카페 아동심리상담] "내가 1등 할 거야" 무조건 이기려고 하는 아이」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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