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찬휘&헤니히 부부 만화 창작소는 층간소음에 정답은 없지만 서로 양해하고 배려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합니다. 웹툰에서는 윗집이 이사 오며 아이들이 시끄러울까 봐 미리 사과하지만, 밤 11시에도 아이 셋의 쿵쿵 소리와 엄마의 고함이 이어집니다. 그래도 우리 집에도 아이가 있으니 이해하고, 아이에게 조심히 걷자고 알려 주자고 이야기합니다.
서찬휘&헤니히 부부는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3」 20화에서 층간소음을 육아 가정의 일상적인 장면으로 풀어낸다. 이야기는 낯선 방문객이 찾아와 무언가를 건네고 돌아가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판다와 알파카가 그 방문의 사정을 주고받는 흐름으로 전개된다.
서찬휘&헤니히는 그 방문객이 위층에 새로 이사 온 이웃이라고 그린다. 판다는 아이들이 시끄러울까 봐 미리 사과를 건네러 온 것이라고 알파카에게 설명한다. 그런데 곧바로 윗집에서 꽈당 소리와 아이들의 꺄륵거리는 소리가 나고, 판다는 '벌써 시작이네'라고 반응한다.
서찬휘&헤니히는 이어서 아이 셋을 둔 윗집의 에너지를 '언리미티드'라는 말로 표현한다. 쿵쿵 우당탕 뛰는 소리가 이어지고 아이는 으앙 울며, 엄마는 '그만해애!'라고 울부짖는다. 알파카가 밤 11시라고 짚자 판다는 결국 폭발하셨다며 안타까워한다.
이 장면에서 서찬휘&헤니히는 어느 한쪽만 탓하는 식으로 그리지 않는다. 밤늦게까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아래층 부부의 모습과, 아이들을 말리다 못해 고함을 지르는 윗집 엄마의 모습이 나란히 나온다. 미리 인사를 건넨 이웃도 소음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는 현실이 드러난다.
마지막 컷에서 서찬휘&헤니히는 층간소음이 정답 없는 문제라고 전제한다. 판다는 '우리도 애 있으니'라며 사과를 아삭 베어 물고, 알파카는 딸 봄이에게 조심히 걷자고 말한다. 사과를 든 봄이가 '꾸엥?' 하고 반응하는 모습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마무리한다.
이 웹툰을 그린 studio PAN&AL은 서찬휘와 권혜련(헤니히) 부부가 꾸린 만화 창작소다. 두 사람은 난임 시술을 거쳐 태어난 딸 봄이를 키우고 있으며, 서찬휘가 기획과 원안을, 권혜련이 제작 전반을 맡는다고 소개된다. 그래서 작품 속 층간소음 이야기도 아이 키우는 집의 눈높이에서 그려진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웹툰 속 윗집 자녀 수 | 아이 셋 |
| 고함과 소음이 이어지는 시각(웹툰 장면) | 밤 11시 |
| 연재 회차 |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3」 20화 '층간소음' |
| 칼럼 게재일 | 202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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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서찬휘&헤니히 부부 만화 창작소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웹툰] 정답은 없지만, 양해와 배려가 필요한 층간소음」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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