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오재원 의사(한양대 구리병원)는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받았더라도 평생 그 식품을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영유아기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 종류에 따라 3세 정도에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고, 대개 일정 기간 원인 식품을 안 먹이다 서서히 다시 먹이는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다만 식품을 끊는 방법과 다시 먹이는 시기·방법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오재원 의사는 영유아기 식품 알레르기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우유와 달걀 등을 꼽는다고 설명한다. 이런 식품은 종류에 따라 3세 무렵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식품의 종류에 따라'라는 단서가 붙는 이야기여서, 모든 식품 알레르기에 똑같이 적용된다고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오재원 의사는 알레르기가 있던 식품도 나이가 들면서 먹을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식품을 끊는 방법은 물론 다시 먹이는 시기와 방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집에서 임의로 시도하기보다 전문의와 상담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재원 의사는 검사에서 알레르기 원인 식품으로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먹이지 않거나, 정확한 진단 없이 추측만으로 식품을 빼는 것을 주의하라고 말한다. 성장하고 발육해야 할 아이에게 영양결핍이나 발육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단에서 무엇을 빼기 전에 근거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데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대해, 오재원 의사는 제한 식이 조절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확실한 식품 알레르기 병력이 있다면 검사에서 원인 항원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식품 알레르기가 아니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조절 방법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반대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식품 항원을 모두 원인으로 보고 제한 식이를 하는 것도 맞지 않는다고 오재원 의사는 설명한다. 검사 수치만으로 식단을 정하지 말라는 취지다. 알레르기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아이의 증상과 검사 소견이 일치하는지 신중히 살핀 뒤 식이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외식 뒤 가려움이나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에 대해 오재원 의사는 식품첨가물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증거는 미미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첨가물을 복합적으로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완벽하게 식이를 제한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또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영유아기 식품 알레르기 자연 소실 시기 | 식품 종류에 따라 3세 정도에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음 |
| 영유아기 식품 알레르기의 가장 흔한 원인 식품 | 우유, 달걀 등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오재원 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우리 아이 알레르기·아토피피부염 자주 묻는 질문 9가지」(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Q&A)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육아비서 라플 회원으로 댓글을 써요. 이름은 가운데를 가려서 보여요.

답은 AI가 만들어 틀릴 수 있어요 · 라플에서 더 정확히 3초만에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