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가 학교에서 외모 놀림을 듣고 속상해할 때 먼저 "마음이 어땠어?"라고 물어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이어 같은 말로 되받기보다 "속상하니까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해"라는 일반적인 대처법을 알려주고, "많이 속상했겠다. 힘내"라고 다독였습니다. 정글 같은 학교생활을 아이가 잘 견디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잠자기 전 "이제, 자자~"라고 말하던 순간 아이가 갑자기 이야기를 꺼냈다고 그린다. 아이는 학교에서 한 친구에게 "뚱뚱한 주제에"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하루를 마무리하려던 잠자리 시간에 아이가 먼저 "엄마!"라고 부르며 속상했던 일을 말한 것이 이 대화의 출발점이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고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적는다. 이런 일을 전해 들을 때마다 "내 마음도 많이 안 좋다"고 표현한다. 그래도 곧바로 해결책부터 말하기보다 아이 마음이 어땠는지를 먼저 묻는 쪽으로 대화를 이어 갔다.
아이는 속상해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참았다고 답했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속마음으로는 아이에게 똑같이 해주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다만 그 마음을 그대로 말로 옮기지는 않았다. 울음을 참았다는 아이의 말을 들은 뒤에도 대화는 차분하게 이어졌다.
대처법을 알려주는 방식은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형태였다. 엄마가 "다음에 또 그러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아이는 "응. 다음에 그러면?"이라고 되물으며 이야기에 함께했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이때 알려준 내용을 특별한 비법이 아닌 일반적인 대처법이라고 표현하며, 마지막에 "알았지?"라고 확인했다.
대화를 마무리하며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가 지내는 학교생활을 정글에 빗대어 표현한다.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잘 견디길 바라본다는 소망을 적었다. 이 회차는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한 부모가 그날 밤 아이와 나눈 짧은 대화를 담담하게 보여 주는 육아 웹툰이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연재 회차 | '나도??몰랐던 일' 121화 |
| 작가의 난임 기간 | 3년(이후 딸 출산) |
| 작가의 디자이너 경력 |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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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우야지 웹투니스트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웹툰] 정글 같은 학교생활 잘 견디길 바라본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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