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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장이 더딘 아이, 따라잡기 성장을 위해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수면 · 2022-01-26 · 베이비뉴스 전문가 답변

A. 오재원 의사(한양대 구리병원)는 따라잡기 성장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바탕으로 하루 권장량보다 20~30% 이상 열량을 더 주는 고열량 고단백 식이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체중 kg당 150Kcal 이상이 필요하며, 유동식 대신 고형식을 주고 억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그 치료도 중요하다고 덧붙입니다.

핵심 정리

  • 체중 kg당 150Kcal 이상, 권장량보다 20~30% 더 열량 제공
  • 약보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든 균형 잡힌 식사가 가장 중요
  • 유동식 대신 고형식을 주고 물·주스·저열량 음료는 제한
  • 식사는 3~4시간 간격, 최대 20~30분, 억지로 먹이지 않기
  • 12개월 미만은 고열량 분유와 이유 보충식, 과일주스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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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의사는 영양치료의 목표가 부족한 영양상태를 바로잡아 또래의 정상 키와 몸무게를 따라잡게 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기저질환 치료가 중요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든 없든 모든 유형의 성장 장애에서 적절한 영양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먼저 아이의 음식 섭취 기록을 파악해 섭취량과 부족한 영양소를 확인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이라고 한다.

철분제, 비타민제, 아연 같은 약으로 비타민·미네랄 결핍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재원 의사는 무엇보다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든 균형 잡힌 식사를 올바른 식습관으로 잘 먹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따라잡기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면 하루 45~50g 이상 체중이 늘고, 영양상태가 회복되면서 식욕도 함께 좋아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월령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고 한다. 12개월 미만 영아는 열량 밀도를 높인 고열량 분유를 기본으로 하고 고열량 고단백 이유 보충식을 병행하며, 열량이 거의 없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과일주스나 음료는 피한다. 돌 이후에는 열량 밀도가 높은 영양 보충 음료와 고열량 고단백 식사를 함께 하고, 과일주스는 하루 120mL 미만으로 줄이며 단 과자와 사탕 같은 군것질은 중단시키라고 설명한다.

식사 환경과 시간에 대한 지침도 제시한다.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아이가 잘 먹을 때 칭찬하며, 최소 3~4시간 간격으로 최대 20~30분 안에 식사를 마치도록 한다. 물, 주스, 저열량 음료는 가능한 제한하고, 아이에게 맞는 영양보충식을 적절히 주어야 한다고 한다.

고열량 고단백 식품 구성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유제품은 분유, 치즈, 버터를 요리와 간식에 더하고, 단백질은 고기·생선·달걀·두부를 기름을 두르거나 튀겨 준다. 생선은 주 3회 이상 제공하라고 한다. 생과일에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을 곁들이고, 밥을 기름이나 버터에 볶아 주는 것처럼 열량을 높이는 방법도 든다.

잘 먹지 않는 아이는 유형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발달이 정상인 어린이의 25~30%에서 식습관 문제가 나타나고 영양 불균형과 성장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식욕부진형은 식사 간격을 3시간 이상 두고 제자리에서 스마트폰·TV 없이 30분 이내로 먹이며, 편식형은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새 음식을 아주 적은 양부터 시도한다. 구체적인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출처·검증

원문
베이비뉴스 칼럼 「성장이 더딘 아이, 따라잡기 성장을 위한 방법은?」
글쓴이
오재원 의사
기준일
2022-01-26 (원문 게재일)
확인한 수치·기준원문 내용
따라잡기 성장 시 기대되는 체중 증가하루 45~50g 이상
12개월 이상 아이의 과일주스 섭취하루 120mL 미만으로 제한
식사 간격과 식사 시간최소 3~4시간 간격, 최대 20~30분
식습관 문제를 보이는 발달 정상 어린이 비율25~30%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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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재원 의사소아청소년과 교수 · 한양대 구리병원

이 답은 오재원 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성장이 더딘 아이, 따라잡기 성장을 위한 방법은?」(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Q&A)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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