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황만기 한의사(황만기키본한의원)는 폭풍 성장기(10~15세) 아이의 발목이나 발바닥 아치에 반복 통증이 있거나 안쪽 복숭아뼈 아래가 자주 붓는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발 안쪽 덧뼈에 후경골건이 붙어 아치 지지력이 떨어지며 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장통이나 꾀병으로 넘기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전문 의료기관에서 상담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황만기 한의사는 부주상골을 발 안쪽 주상골 옆에 덤으로 생기는 작은 덧뼈라고 설명한다. 영어 이름 '액세서리'처럼 없어도 되는 뼈인데, 여기에 후경골건이 붙으면 힘줄이 비정상적으로 당겨져 발 안쪽 아치를 받치는 힘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 덧뼈가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부주상골 증후군이라 부른다.
황만기는 주상골과 부주상골 사이가 정상적인 관절이 아니라 섬유조직으로 이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단단히 붙어 있으면 통증이 적지만, 발을 많이 쓰면 그 사이에서 미세한 움직임과 자극이 반복되어 만성 염증과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 섬유조직은 골절 같은 외상이나 충격에도 쉽게 손상된다고 덧붙인다.
황만기는 이 증후군이 운동량에 비례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오래 걷거나 뛰는 일, 발레·농구·축구·조깅 같은 운동, 폭이 좁거나 딱딱한 신발, 쿠션이 적은 운동화가 부주상골 부위를 계속 자극할 수 있다. 발목을 자주 접질리거나 골절·강한 충격을 겪으면 재발하거나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황만기는 부주상골 증후군이 세 유형으로 나뉜다고 소개한다. Type 1은 주상골과 3mm 이내에 있는 종자골 형태로 증상이 거의 없고, Type 3은 주상골과 뼈로 붙은 형태로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한다. 반면 Type 2는 후경골건이 부주상골에 붙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일상에서 손상 위험이 높다고 설명한다.
황만기는 증상이 조금 있다고 해서 모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덧뼈가 크게 튀어나왔거나 발목을 너무 자주 접질리거나 만성 통증이 오래가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겉으로 보아서는 알기 어려워 방치하면 후천성 평발이나 후경골건 기능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황만기가 소개하는 생활 관리법은 종아리 스트레칭과 까치발 운동, 골프공 위에서 발바닥을 굴리는 운동, 비만이 있을 때의 체중 조절이다. 족저근막염이나 무지외반증이 함께 있으면 일상에 지장이 클 수 있다고도 한다. 아이에게 적용할 때는 증상과 발 상태를 전문의와 상담해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부주상골 증후군 유병률 | 전 인구의 5~21%(아시아에서는 21%까지 보고) |
| Type 2가 차지하는 비율 | 전체 부주상골 증후군의 70% |
| Type 2 환자 중 평발 변형이 확인되는 비율 | 70~90% |
| 평발 환자의 무지외반증 발생 위험 | 정상 아치인 사람보다 약 2.1배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황만기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폭풍 성장기 아이의 발목이나 발바닥 아치에 반복적인 통증이 있다면?」(황만기의 세살건강 여든까지)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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