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와 새해 계획을 세울 때 부모의 바람이 먼저 앞서기 쉽다고 설명합니다. 책 읽기, 운동, 야채 먹기를 아이의 계획으로 권하자 아이가 '그건 엄마 계획이야?'라고 되물었고, 이를 계기로 욕심을 접었다고 합니다. 결국 엄마와 아이가 각자 자기 계획을 세우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글은 우야지 웹투니스트의 육아웹툰 '나도 몰랐던 일' 101화 '계획을 세우자'다. 새해를 맞아 아이와 계획을 세우려는데, 아이가 먼저 "엄마, 계획이 뭐야?"라고 묻는 장면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계획 세우기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궁금증에서 출발한 셈이며, 글쓴이는 이를 육아 중 겪은 일상의 한 장면으로 풀어낸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의 질문에 "한 해 동안 꼭 했으면 하는 일을 계획해 보는 거야"라고 답했다고 전한다. 그런데 설명하는 사이 아이에게 바라는 자신의 마음이 나도 모르게 반영되었다고 말한다. 의도하지 않아도 부모의 기대가 말 속에 스며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엄마가 바라는 계획을 말하자 아이는 말없이 있다가 "그건, 엄마 계획이야?"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이 순간 스스로를 아이의 계획조차 대신 세우는 '극성 엄마'가 되었다고 표현한다. 아이의 짧은 되물음이 부모가 놓치기 쉬운 지점을 짚어 준 셈이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의 말에 변명하지 않고 "하하하, 그러네~ 엄마 계획이네~ 미안~" 하고 웃으며 인정했다고 전한다. 이 가벼운 인정 뒤에 아이에 대한 욕심을 접게 되었다는 흐름이다. 다만 이 글은 작가 개인의 경험담이므로, 같은 방식이 모든 가정에 맞는다고 일반화하지는 않는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계획을 세우며 2023년을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는 "게임 하루에 한 시간 하기"를 계획으로 말했고, 이어 "엄마는 아까 말한 거 해야지~"라는 대사로 글이 마무리된다. 아이의 계획이 부모가 처음 바라던 것과 달라도 아이가 직접 정한 계획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에 담겼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연재 회차 | '나도 몰랐던 일' 101화 |
| 아이가 세운 계획 | 게임 하루 한 시간 하기 |
| 계획을 시작한 해 | 2023년 |
| 글쓴이의 디자이너 경력 |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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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우야지 웹투니스트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웹툰] 아이와 함께 새해 계획을 세웠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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