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장은 아이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을 자주, 잘 들여다보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사랑의 하츄핑'과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런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보여 준다고 조언합니다.
고완석 아동권리옹호부장은 글을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작품은 국산 애니메이션 중 역대 4위의 흥행 성적을 올렸고, 어린이뿐 아니라 아이 손을 잡고 극장을 찾은 어른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는 평을 받는다고 그는 전한다. 아이 몰래 눈물을 훔쳤다는 엄마, 아빠의 후기도 넘쳐난다고 적는다.
'사랑의 하츄핑'의 모태인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지구에 흩어진 마음의 요정 티니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라고 고완석 부장은 설명한다. 하츄핑은 사랑의 감정을 뜻하는 티니핑이며, 이 밖에도 해핑, 조아핑, 믿어핑, 부끄핑처럼 감정을 나타내는 티니핑이 많이 등장한다고 소개한다.
고완석 부장은 이 작품이 사랑받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아차리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 일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똑같이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아이만의 과제가 아니라는 점을 짚는 대목이다.
배경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꼽는다. 고완석 부장은 팬데믹의 직격탄을 받고 자란 아동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한다. 2023년 한국교육개발원 보고서에서 교직원 91.4%가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충동·감정조절이 안 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인용한다.
보건복지부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도 근거로 든다.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받는 9~17세 아동은 1.2%로 2018년 0.9%보다 늘었고, 심각한 우울감을 경험한 아동은 4.9%, 자살 생각을 한 아동은 2.0%였다. 고완석 부장은 이를 마음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신호로 본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도 사례로 든다. 13살이 된 주인공이 청소년기를 맞아 불안, 따분, 당황, 부럽 같은 새 감정을 만나 혼란을 겪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 공감을 얻었다고 한다. 고완석 부장은 이 작품 역시 아동·청소년기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보며, 가을에 아이들이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을 보내길 제안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코로나19 시기 충동·감정조절이 안 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밝힌 교직원 비율 | 91.4% (한국교육개발원, 2023) |
|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받는 아동(9~17세) 비율 | 1.2% (2018년 0.9%,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
| '심각한 우울감'을 경험한 아동 비율 | 4.9%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
| 자살 생각을 한 아동 비율 | 2.0%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장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사랑의 하츄핑’과 ‘인사이드아웃2’가 주는 교훈」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육아비서 라플 회원으로 댓글을 써요. 이름은 가운데를 가려서 보여요.

답은 AI가 만들어 틀릴 수 있어요 · 라플에서 더 정확히 3초만에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