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최가을 쌍둥이를 둔 워킹맘은 전쟁 속에서도 아이들은 놀고 자라지만 아무 죄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다큐 '사마에게'에는 폭탄 소리에도 젖병을 문 아기, 동생을 잃은 아이, 폭격 맞은 버스에서 노는 아이들이 나옵니다. 글쓴이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떠올리며 전쟁이 멈추기를 바랍니다.
최가을은 이 글이 다큐멘터리 '사마에게'(2019)를 바탕으로 한다고 소개한다. 사마는 내전 중인 시리아 알레포에서 태어났고, 이름은 '하늘'이라는 뜻이다. 감독이자 어머니인 와드는 공군 비행기도 공습도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딸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영화의 배경도 짚는다. 2011년 '아랍의 봄' 물결 속에서 와드는 알레포 대학 재학 중 독재 정권에 저항하는 시위에 참여했고, 시위를 촬영하다 의사 함자를 만나 결혼한다.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알레포를 포위했지만 부부는 딸과 함께 남아, 2016년 12월 마지막 순간까지 버틴 일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한다.
최가을은 작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며 '아이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는 점을 느꼈다고 적는다. 인큐베이터 속 아기에게 함자가 심폐소생술을 이어가고, 옆의 활동가가 '30분째 숨을 잘 쉬고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울지 않던 신생아가 의사들의 노력 끝에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언급한다.
와드 친구 부부의 삼남매 장면도 소개된다. 한 아이는 도시가 공격받는다는데도 여기 남고 싶다며, 장래 희망을 '건축가요, 도시를 다시 세울래요'라고 답한다. 막내 나야는 이야기 시간이 되자 달려가 말을 건넨다. 다른 아이는 한 명씩 떠나는 친구들이 보고 싶다며 종이 인형을 늘어놓는다고 전한다.
죽음의 장면도 가감 없이 옮긴다. 응급실에는 집에서 자다 폭격을 맞은 다섯 살쯤의 아이가 누워 있고, 와드는 자기 아이를 묻기 전에 죽은 그 아이의 어머니가 부럽다고 고백한다. 동생을 잃은 아이의 어머니는 도와주겠다는 이웃에게 '내 새끼예요. 내가 데려가야 해요'라고 소리친다고 최가을은 적는다.
글의 끝에서 최가을은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이 영화를 다시 봤다고 밝힌다. 편히 먹고 자는 자신이 감상을 늘어놓을 입장인가 싶어 영화 속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겼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보건부가 2월 28일까지 어린이 사망 14명, 부상 116명을 밝혔다고 전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 | 2022년 2월 24일 |
| 우크라이나 어린이 사망자 | 14명 (우크라이나 보건부 발표, 2월 28일까지) |
| 우크라이나 어린이 부상자 | 116명 (우크라이나 보건부 발표, 2월 28일까지) |
| 영화 속 알레포 가족이 버틴 마지막 시점 | 2016년 12월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최가을 쌍둥이를 둔 워킹맘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전쟁터의 아이들은 죄가 없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육아비서 라플 회원으로 댓글을 써요. 이름은 가운데를 가려서 보여요.

답은 AI가 만들어 틀릴 수 있어요 · 라플에서 더 정확히 3초만에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