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정효진 의사소통 연구 칼럼니스트는 부모가 아이의 특성을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성장의 기반을 흔든다고 설명합니다. 아이는 말에 담긴 감정의 뉘앙스를 우측 측두엽으로 처리하고 기억하므로 어려도 다 알아듣습니다. 섣부른 판단을 멈추고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라고 조언합니다.
이 칼럼은 발명가 에디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시작한다. 정효진 칼럼니스트는 에디슨이 호기심이 왕성해 닭 대신 달걀을 품고, 불이 어떻게 붙는지 알고 싶어 헛간에 불을 지르는 등 엉뚱한 행동을 많이 했다고 소개한다. 틀에 박힌 학교교육에는 잘 적응하지 못해 주변에서는 '얼간이', '학습부진아', '구제불능'이라 평가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에디슨이 '문제아'가 아닌 '특별한 아이'로 자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덕분이라고 정효진 칼럼니스트는 설명한다. 어머니는 아들의 무모한 말과 행동을 언제나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았고, 그 든든한 지지 속에서 에디슨도 긍정의 에너지를 잃지 않았다. 에디슨은 훗날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 준 사람은 어머니뿐이었다고 말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1000번 이상 실패했지만 실패를 일이 진행되는 과정의 하나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실패할 때마다 전구를 만들지 못하는 방법 하나를 발견한 것이라는 그의 말이 인용된다.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다짐도 그를 이끌었고, 그는 전구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발명왕이 되었다.
정효진 칼럼니스트는 모든 아이가 저마다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태어나며, 부모가 선호하는 특성은 있어도 좋고 나쁜 특성은 없다고 말한다. 선호하는 MBTI 유형은 있어도 좋고 나쁜 유형은 없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든다. 그런데 간혹 '우리 애는 끈기가 없어요', '애가 까칠해요' 같은 말을 아이가 옆에 있는데도 쉽게 내뱉는 부모가 있다고 지적한다.
조심해야 할 말의 예로 형제자매와 비교하거나 경쟁을 부추기는 표현도 든다. '누나처럼 좀 의젓해져 봐', '형 반만 좀 닮았으면 좋겠다' 같은 말이다. 부부싸움 중 '쟤가 성격이 저런 것도 다 당신 때문이야'처럼 아이를 끌어들이는 말도 포함된다. 그는 이런 말이 아이의 부정적 행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칼럼은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 달라, 어떤 구도로 찍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부모가 아이를 틀 안에 가두는 순간 아이는 그 생각의 틀 속에서만 자라게 된다. 정효진 칼럼니스트는 혹시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고정된 틀에 가두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권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에디슨이 전구 발명 전 겪은 실패 횟수 | 1000번 이상(칼럼 본문 기준) |
| 아이가 부모 말의 감정 뉘앙스를 처리하는 뇌 부위 | 우측 측두엽(칼럼 설명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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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정효진 의사소통 연구 칼럼니스트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에디슨’, 위대한 발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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