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소변을 오래 참으면 소변보기가 불편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방광염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소변을 참는 습관 외에도 면역력 저하, 하복부를 조이는 옷, 습한 환경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방광염의 원인이 소변을 참는 습관 하나에 그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대변을 본 뒤 뒤에서 앞으로 닦는 경우에도 걸릴 수 있는데, 방광염을 일으키는 여러 세균 가운데 대장균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폐경기 호르몬 변화도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김소형 한의사는 방광염이 남자보다 여자에게 자주 나타나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질환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치료를 했더라도 잘못된 생활 습관이 이어지면 자주 반복되기 쉬워, 평소 원인이 될 만한 요소들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소형 한의사는 증상으로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는데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는 것을 든다. 급하게 소변이 마려워지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으며, 심한 경우 혈뇨를 보기도 한다고 소개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소형 한의사는 통증과 잦은 요의 때문에 화장실 가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오히려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소변이 마려울 때는 참거나 미루지 말고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편이 안전하다.
생활 관리로 김소형 한의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라고 권한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평소에 하나씩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김소형 한의사는 한방에서 염증을 다스리는 데 연근을 처방하기도 한다고 소개한다. 연근이 체력과 기운을 보충하고 항염·항산화 성분이 있어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글쓴이의 견해다. 다만 이는 치료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므로 복용 여부는 전문의와 상담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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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소변 좀 참았더니 불쾌감에 통증까지?」(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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