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니요, 산부인과 간판을 달아도 분만을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비뉴스 보도(2026년 03월)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산부인과의원으로 신고한 1,320곳 중 한 해 동안 분만 관련 건강보험을 1건이라도 청구한 곳은 153곳(11.6%)뿐이었습니다. 서영석 의원은 저수가, 의료사고 부담, 24시간 분만 대기 등이 원인이라며 수가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수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이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연구 결과를 30일 공개한 자료에서 나왔습니다. 기준 시점은 2024년 12월 말이며, 산부인과 전문의가 전속(주 32시간 이상)으로 근무하는 의원급 요양기관 2,291개소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 2,291개소 가운데 '산부인과의원'으로 개설 신고한 곳은 1,320개소(57.6%)였습니다. 나머지 971개소(42.4%)는 전문의가 근무하는데도 다른 진료과목이나 일반 의원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기사는 이 점을 들어 산부인과 진료 공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사는 이런 전환의 배경으로 저수가와 의료사고 위험 부담 같은 구조적 요인을 꼽았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전공 영역 밖의 진료로 옮겨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개별 의원이 어떤 이유로 진료과목을 정했는지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의원으로 신고하지 않은 971곳 중 83곳(8.5%)은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 급여 청구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연구보고서는 이들이 비급여 중심 시장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보건의료 자원 측면에서 정부의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에서 서영석 의원은 저수가, 의료사고에 대한 위험 부담, 소수 인력에 집중되는 24시간 분만 대기 등 복합적 요인이 누적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분만 서비스 전달 구조와 수가 체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조산사를 포함한 다양한 인력 활용과 정책 대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경우 어느 기관에서 진료와 분만을 받을 수 있는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이나 전문의와 상담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사의 수치는 2024년 한 해 건강보험 청구를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현재 운영 상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산부인과 전문의 전속 근무 의원급 요양기관(2024년 12월 말) | 2,291개소 |
| 그중 '산부인과의원'으로 개설 신고한 기관 | 1,320개소(57.6%) |
| 2024년 분만 관련 건강보험을 1건이라도 청구한 산부인과의원 | 153개소(11.6%) |
| 산부인과의원 미신고 971곳 중 2024년 건강보험 급여 청구가 0건인 기관 | 83곳(8.5%)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베이비뉴스 기사 「분만 인프라 붕괴 현실화… 산부인과 전문의 개설 의원 10곳 중 6곳만 실제 산부인과 진료」(이유주 기자, 2026-03-30)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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