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가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으며 지친 하루를 보내 보자고 조언합니다. 아이가 커서 식당과 카페도 함께 갈 수 있게 됐지만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해 슬프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래도 '엄마, 같이 놀자'는 아이의 말에 '그래, 같이 놀자'라고 답하며 함께 보내는 시간을 이어 간다고 설명합니다.
이 글은 육아웹툰 연재 '나도 몰랐던 일'의 80화로, 제목은 '아이와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아이가 이제 많이 커서 같이 다니는 것이 많이 편해졌다는 말로 이야기를 연다. 아이가 자란 시점에서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떠오른다는 점이 글 전체의 출발점이 된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달라진 모습을 구체적인 장면으로 보여 준다고 설명한다. 식당에 같이 가도 좋고, 카페에 가면 아이와 함께 차를 마실 수도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함께 누릴 수 있는 일상이 넓어졌다는 기쁨이 먼저 나오고, 그래서 뒤에 이어지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도록 짜여 있다.
걸림돌은 코로나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한다고 적는다. '하아... 슬프다...'라는 혼잣말로 아쉬움을 숨기지 않고, 너무 지치는 날들이라는 사실도 그대로 인정한다. 괜찮은 척하기보다 힘든 마음을 먼저 드러내는 방식이다.
이 글이 내놓는 방법은 거창한 해결책이 아니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상황을 바꾸려 하기보다, 지금 가진 것 가운데 위안이 될 만한 점을 찾아 하루를 보내 본다고 쓴다. '보내 본다'는 표현처럼 확신에 찬 선언이 아니라, 지친 날을 조심스럽게 넘겨 보려는 태도에 가깝다.
글의 끝은 아이와 엄마가 주고받는 짧은 대화다.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특별한 계획이나 외출 없이도 아이의 청에 응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맺는다. 다만 이 글은 한 양육자의 경험을 그린 웹툰이어서 방역 수칙이나 외출 판단 같은 정보는 담겨 있지 않다. 그런 내용은 보건당국 안내나 전문의 상담으로 확인해야 한다.
원문 말미의 작가 소개에 따르면 우야지 웹투니스트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다. 디자이너로 13년 일했으며 저서로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다. 이런 이력이 글의 시선에 배어 있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연재 회차 | '나도 몰랐던 일' 80화 |
| 작가가 거친 난임 기간 | 3년 |
| 작가의 디자이너 경력 |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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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우야지 웹투니스트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웹툰]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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