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대억 한의사(해아림한의원 대구본점)는 틱장애가 단독보다 ADHD, 강박증, 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알레르기 비염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동반 질환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동반 질환이 많을수록 증상이 복잡해지고 예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염 때문에 코를 킁킁거리는 행동이 틱처럼 보이기도 해 전문의 상담을 통한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김대억 원장은 틱이 대부분 눈 깜빡임으로 시작해 코 찡긋거림, 얼굴 근육 움직임, 고개 끄덕임 등으로 점차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음성틱이 함께 나타나 1년 이상 이어지면 뚜렛장애(뚜렛증후군)로 진단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비염과 틱의 구분에 대해 김대억 원장은 코막힘이나 비강 이물감 때문에 코를 찡긋거리거나 킁킁거리는 행동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비강이 건조하거나 눈이 가려울 때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비비는 모습도 틱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행동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감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강박증에 대해 김대억 원장은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반복해서 손을 씻는 오염 강박, 문을 잠갔는지 계속 확인하는 확인 강박,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저장 강박이 대표적이다. 이런 강박 행동이 틱 증상과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분리불안장애도 어린이 틱장애와 연관성이 높은 질환으로 소개된다. 김대억 원장은 부모나 보호자와 떨어질 때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3세 이후에도 등원이나 등교 때 심한 불안을 보이면 의심해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두뇌의 민감성이 높아져 틱장애나 불안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
김대억 원장은 틱 증상이 본인이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니라 신경계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불수의적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억지로 참게 하거나 습관이라고 지적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이 높아져 증상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한다. 혼내기보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안정감을 주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 관리도 치료의 중요한 축으로 꼽힌다. 김대억 원장은 스마트폰, 게임, TV 같은 과도한 시각적 자극이 뇌 신경계를 흥분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 시간을 조절해야 하며, 규칙적인 수면과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병원을 고를 때는 인터넷 평판보다 치료 경험, 정확한 진단, 아이 증상에 맞는 맞춤 치료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틱장애 치료 목적 병원 방문 환자 수(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 약 7만9000명 |
| 틱장애 치료 목적 병원 방문 환자 수(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 약 9만4000명 |
| 뚜렛장애로 진단될 수 있는 경우 | 음성틱이 동반되어 1년 이상 지속될 때 |
|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 시점 | 보통 3세 이후에도 등원·등교 시 심한 불안을 보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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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김대억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틱장애 증상 증가… 강박증·ADHD 등 동반질환 함께 살펴 틱 치료해야"」(김대억 원장의 틱장애 치료 전략)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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