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기 달걀은 노른자부터 생후 4~6개월에 완전히 익혀 먹이기 시작하면 된다고 오재원 의사(한양대 구리병원)는 설명합니다. 흰자는 그다음 1~2개월 뒤부터 먹이고,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므로 처음엔 소량으로 시작해 이상 반응을 살피며 서서히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주면 나중에 거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입니다.
오재원 의사는 달걀을 먹일 때 가장 먼저 살필 것이 알레르기라고 설명한다. 달걀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이어서, 새로 넣기 시작하는 시기에 아기에게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걱정되는 반응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먹이는 방식으로는 여러 가지를 제시한다. 이유식 위에 얹어 주어도 되고, 스크램블로 만들어 주어도 되며, 분유에 풀어서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방식이든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 아기 반응을 보면서 서서히 양을 늘려 가는 것이 좋다고 오재원 의사는 설명한다.
다만 아기가 달걀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고 오재원 의사는 짚는다. 이때 거부감을 줄이려고 분유나 이유식에 달걀을 섞어 주면, 나중에 분유나 이유식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달걀을 첨가하는 방식을 정할 때 이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달걀은 돌이 지난 뒤에도 너무 많이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오재원 의사는 말한다. 맛이 좋아 달걀노른자만 먹으려는 아기도 있는데,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돌 지난 아기도 일주일에 3개까지만 먹이라고 권한다.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고 오재원 의사는 강조한다. 달걀을 깰 때는 깨끗한 곳에 두들겨 깨야 하고, 덜 익은 달걀은 살모넬라균 등에 의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달걀을 완전히 익혀서 먹이라는 당부와도 이어지는 내용이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노른자 먹이기 시작하는 시기 | 생후 4~6개월, 완전히 익혀서 |
| 흰자 시작 시점 | 노른자 시작 후 1~2개월 뒤 |
| 돌 지난 아기의 달걀 섭취 상한 | 일주일에 3개까지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오재원 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초보 부모가 자주 묻는 이유식 궁금증 8가지」(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Q&A)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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