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박현주 장애통합어린이집 운영자는 장애아동의 개별화교육회의가 치료사·원장·교사·부모가 함께하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부모상담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열린어린이집 심사에서는 전문가 참여, 부모 의견란 부재, 제목이 '부모상담'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해 감점되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런 서류 형식주의가 아이를 보는 일을 가린다고 비판합니다.
박현주 운영자는 이 문제가 올해 처음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작년 신규 신청 때도 장애통합반의 개별화교육회의로 부모상담을 갈음할 수 없다는 이유로, 장애아반 아이들은 부모상담을 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돼 감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담당자가 든 이유는 부모 외 전문가 참여, 부모 의견란 부재, 제목 불일치였습니다. 글쓴이가 육아상담에 전문가가 함께하면 왜 안 되는지 묻자 '선례가 없다'는 말 외에 납득할 만한 이유는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모 의견란 문제에 대해 박현주 운영자는 서식에 '부모의견'이라는 칸은 없어도 '가정에서의 요구사항'이나 '어려운행동 중재계획'의 가정 협조사항 칸에 부모 관련 내용을 적어 왔다고 설명합니다. 코로나 기간 줌으로 진행한 회의 전체 녹화 영상을 추가로 내겠다고 했지만, 심사서류에 없는 자료라며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부모가 분명히 참여한 시간이 인정받지 못해 허탈했다고 씁니다.
제목 문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양육자가 있는 시대에 '부모'라는 명칭만 고집할 필요가 있느냐며 '양육상담'이나 '교육상담'으로 부르는 편이 낫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개별화교육회의는 그대로 하고 제목만 '부모상담'으로 바꾸라는 한 관계자의 조언이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를 문서주의와 형식주의가 드러난 단면으로 봅니다.
관계자는 경기도권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자문한 결과 장애아반 개별화교육회의는 부모상담이 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박현주 운영자가 센터장과 통화해 확인하니, 언급된 다섯 기관 가운데 세 곳은 '부모교육으로 갈음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특수교육과 교수에게서는 '심도 있는 부모상담'이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작년에는 신규 선정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올해 재심사에서도 같은 항목에서 감점을 받았습니다. 박현주 운영자는 작년에는 갈음이 됐다고 해도 문서 양식의 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였다고 설명하고, 바뀐 선정 규정을 미리 숙지하지 못한 자신들의 탓도 있다고 인정합니다. 다만 이전보다 까다롭고 완고해진 형식주의는 씁쓸하다고 말합니다. 교사 스터디의 서식 미사용, 온라인 소통창구의 부모 댓글 부재도 감점 사유였다고 합니다.
박현주 운영자는 정확한 규정이 없으면 선정이 어렵고 경쟁자가 많으면 더 그렇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진짜와 가짜 열린어린이집을 가를 구체적 대안은 자신도 내놓기 어렵다고 씁니다. 다만 공문서의 '등'이 열거된 예 외의 것도 포함한다는 뜻인 것처럼, 심사에도 융통성과 합리성이 담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힙니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담당자가 든 개별화교육회의 불인정 이유 | 3가지(부모 외 전문가 참여, 부모 의견란 없음, 제목이 부모상담이 아님) |
| 자문 기관 답변 | 언급된 5개 기관 중 3곳이 '부모교육으로 갈음할 수 있다'고 답변 |
| 교사 스터디 운영 규모 | 12회기 이상, 전국에서 모인 10명 남짓 |
| 스터디의 '다양성' 항목 점수 | 지정 서식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1점도 얻지 못함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박현주 장애통합어린이집 운영자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부모님들은 잘 모르는 열린어린이집 선정과정 뒷이야기」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육아비서 라플 회원으로 댓글을 써요. 이름은 가운데를 가려서 보여요.

답은 AI가 만들어 틀릴 수 있어요 · 라플에서 더 정확히 3초만에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