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분당 맥박이 느릴수록 심장을 더 오래 쓸 수 있어 건강하게 수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심장이 일정 횟수를 뛰면 수명이 끝난다는 뜻은 아니며, 평생 뛰는 횟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안정 시 1분에 100회 이상이면 심장질환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고 전합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모든 포유류가 수명이 10년이든 100년이든 평생 심장이 뛰는 횟수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략 15억~23억 회 정도라고 하며, 수명이 3년쯤인 햄스터는 3년에 15억 회라고 가정하면 분당 500회가 넘게 뛰는 셈이라고 예를 든다. 이런 이유로 맥박이 수명과 연관된다고 본다.
맥박은 집에서 간단히 잴 수 있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안내한다. 먼저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누워 몸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 그다음 한쪽 손 엄지손가락 아래 손목 부분에 다른 손의 검지, 중지, 약지를 모아 박동이 느껴지는 지점을 찾는다고 설명한다.
박동 지점을 찾았다면 손목을 무릎이나 바닥에 편안히 내려놓은 상태에서 10초간 맥박 수를 세고, 그 숫자에 6을 곱하면 분당 맥박이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10초에 6번이면 1분에 60회, 10초에 15번이면 1분에 90회로 계산한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예시를 든다.
김소형 한의사는 맥박이 자율신경계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말한다. 맥박이 빨라지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여러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의 맥박은 분당 평균 60~80회 정도라고 전하며, 안정을 취했는데도 너무 빠르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나 좋지 않은 몸 상태의 신호일 수 있다고 본다.
맥박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는 좋은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꼽는다. 반대로 방해하는 요인으로 술과 흡연을 든다. 김소형 한의사는 담배의 니코틴 같은 유해 물질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 순환을 악화시켜 심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며, 술도 맥박을 빠르게 할 수 있어 과음을 피하라고 한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설명한다. 소변을 참는 습관도 요인으로 꼽는데, 방광이 차면 혈관이 수축하고 교감신경계가 자극되어 맥박이 빨라진다는 것이다.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하며, 맥박이 계속 걱정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권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평생 심장 박동 횟수(포유류, 원문 표현) | 대략 15억~23억 회 |
| 건강한 성인의 평균 맥박 | 분당 60~80회 |
| 심장질환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언급된 안정 시 맥박 | 1분에 100회 이상 |
| 맥박 측정법 | 안정 상태에서 10초간 센 횟수 × 6 = 분당 맥박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맥박이 빠른 사람, 느린 사람 중 누가 더 오래 살까?」(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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