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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손에 땀이 너무 많은데 단순 체질일까요?

마음·발달 · 2026-07-24 · 베이비뉴스 전문가 답변

A. 김대억 한의사(해아림한의원 대구본점)는 운동이나 더운 환경이 아닌데도 땀이 과도하게 반복된다면 단순히 땀 많은 체질로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원인 질환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고, 일차성이라면 자율신경계 이상과 관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상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합니다.

핵심 정리

  • 운동·더위 없이 땀이 과하면 정확한 원인 확인이 필요
  • 일차성과 갑상선·당뇨 등에 의한 이차성으로 구분
  • 일차성은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과활성되며 땀샘 자극
  • 심장 두근거림·불안·수면장애 동반 시 자율신경계 평가 필요
  • 카페인·음주·흡연 주의, 수면·운동·복식호흡은 도움

자세히 보기

김대억 한의사는 다한증을 체온 조절을 위한 정상적인 발한과 구분해서 본다고 설명한다. 더운 날씨나 운동 후에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평소에도 땀이 과도하게 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다한증은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생기는 일차성과, 갑상선 질환·당뇨병·호르몬 이상·감염성 질환·복용 중인 약물 등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이차성으로 나뉜다고 김대억 한의사는 설명한다. 그래서 땀이 반복된다면 체질 탓으로 넘기기 전에 원인 질환이나 약물의 영향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고 본다.

김대억 한의사는 일차성 다한증이 자율신경계 이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자율신경계는 심장 박동, 혈압, 체온, 소화, 땀 분비를 스스로 조절한다. 스트레스와 긴장이 이어지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땀샘이 쉽게 자극될 수 있고, 발표나 대인 상황에서 손바닥에 땀이 차는 일이 흔하다고 한다.

김대억 한의사에 따르면 다한증 환자 중에는 땀뿐 아니라 심장 두근거림, 손 떨림, 불안감, 소화불량, 수면장애를 함께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증상이 겹친다면 국소적인 땀만 줄이는 접근보다 자율신경계 기능과 생활습관을 함께 평가하는 쪽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치료에는 약물치료, 보툴리눔 톡신 주사, 이온영동치료, 수술 등이 활용된다고 김대억 한의사는 소개한다. 다만 일부 치료에서는 다른 부위의 땀이 늘어나는 보상성 발한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증상의 원인과 정도를 충분히 평가한 뒤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야 하고, 인터넷에서 잘하는 곳을 무턱대고 찾는 것이 정답은 아닐 수 있다고 짚는다.

생활관리도 치료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김대억 한의사는 말한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와 에너지음료,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복식호흡·스트레칭 같은 이완요법은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에게 적용할 방법은 전문의와 상담해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처·검증

원문
베이비뉴스 칼럼 「다한증,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 함께 치료해야"」
글쓴이
김대억 한의사
기준일
2026-07-24 (원문 게재일)
원문 속 기관·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확인한 수치·기준원문 내용
머리·수족·겨드랑이 다한증 진료 환자 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인용)매년 약 1만 5000명
다한증 유형별 분포손·발·겨드랑이·얼굴 등 특정 부위에 증상이 집중되는 국소 다한증이 대부분
다한증 분류일차성(특별한 기저질환 없음)과 이차성(갑상선 질환·당뇨병·호르몬 이상·감염·약물 등)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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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대억 한의사한방신경정신과 박사 · 해아림한의원 대구본점

이 답은 김대억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다한증,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 함께 치료해야"」(김대억 원장의 다한증 치료 전략)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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