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김소형 한의사(김소형한의원)는 봄철 우울감이 지속되면 엽산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엽산은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해 부족하면 수면 장애가 생길 수 있고,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영양제는 과잉 섭취 우려가 있어 시금치, 깻잎, 딸기 같은 음식으로 챙기고 가능하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김소형 한의사는 봄철 자살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는 말이 있다고 소개한다. 통계청 자료에서 3~5월 자살률이 다른 계절보다 높게 나타났고, 계절 변화와 호르몬 변화 등이 겹쳐 봄에 우울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충분한 휴식과 숙면,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며 태아의 뇌와 신경 발달에 중요해 임산부가 꼭 챙기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김소형 한의사는 엽산이 임산부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며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영양소라고 설명한다. 우울감 때문에 잠을 못 자거나 불면 때문에 우울감이 커질 때 충분히 보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글쓴이는 엽산 결핍이 우울증뿐 아니라 기억력, 집중력 같은 뇌 기능에 관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고 전한다. 또 호모시스테인은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생기며 세포와 조직의 산화를 촉진하는데, 혈중 농도가 높으면 우울증이나 치매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한다. 엽산이 이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
김소형 한의사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엽산을 필요한 만큼 보충할 수 있는 편이라고 말한다. 다만 다이어트로 식단을 지나치게 조절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고 짚는다. 기분 저하와 수면 문제가 계속된다면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엽산은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김소형 한의사는 설명한다. 영양제나 보충제로 챙기면 과잉 섭취 우려가 있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신경 손상이나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영양제를 먹고 있거나 먹을 계획이라면 섭취량을 의료진과 상담해 확인하는 편이 좋다.
엽산은 시금치, 깻잎, 쑥갓, 딸기, 부추, 고춧잎, 토마토, 키위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김소형 한의사는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 100g 정도면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고 부족하면 과일로 보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엽산은 열을 가하면 쉽게 손실되므로 가능하면 생으로 먹고, 익힌다면 짧은 시간 가볍게 익히라고 조언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봄철 자살률이 높다고 언급된 시기 | 3~5월 (통계청 자료, 다른 계절 대비) |
| 엽산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한 녹색 채소 양 | 시금치 같은 녹색 채소 100g 정도 |
| 엽산이 풍부하다고 언급된 음식 | 시금치, 깻잎, 쑥갓, 딸기, 부추, 고춧잎, 토마토, 키위 등 |
이 페이지는 원문 내용 안에서만 정리했습니다. 수치·제도는 기준일 이후 바뀔 수 있으니 신청·진료 전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이 답은 김소형 한의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봄철 우울증 줄이는 영양소가 있다?」(김소형의 힐링타임)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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